안병훈 CIMB클래식 공동 20위, 선두는 우들랜드-레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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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시먼이 12일 CIMB클래식 2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아시안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안병훈(27)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IMB클래식(총상금 7백만 달러) 둘째날 14계단 내려간 공동 20위로 떨어졌다.

안병훈은 12일 말레이시아 TPC쿠알라룸푸르 웨스트 코스(파72 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후반 10번 홀에서 시작한 안병훈은 첫홀 버디를 다음홀 보기로 맞바꿨다. 1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로는 후반 8번 홀에서 버디를 하나 더 추가하는 데 그치면서 찰스 하웰 3세와 동타를 이뤘다.

개리 우들랜드(미국)가 보기없이 버디만 11개를 잡아내면서 61타를 쳐서 순위 25계단을 끌어올려 리더보드 꼭대기에 올랐다. 마크 레시먼(호주)은 10언더파 62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14언더파 130타)를 형성했다. 아시안투어 상금 선두인 슈방카 샤르마(인도)가 8언더파 64타를 쳐서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공동 3위(13언더파 131타)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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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우들랜드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11개를 잡아 61타를 쳐서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아시안투어]


첫날 선두였던 브론손 버건(미국)은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스콧 피어시와 함께 공동 5위(12언더파 132타)로 내려갔다. 재미교포 케빈 나가 5언더파 67타를 쳐서 이 대회 2승의 저스틴 토마스(미국), 체이슨 하들리(미국) 등과 공동 15위(9언더파 135타) 그룹을 형성했다.

김민휘(26)는 4언더파 68타를 쳐서 공동 22위로 4계단 순위를 올렸고, 김시우(23) 1언더파 71타에 그쳐 공동 29위로 내려갔다. 아시안투어 상금 2위 자격으로 출전한 박상현(35)은 4언더파를 쳐서 공동 42위, 최민철(31)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73위로 마쳤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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