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에게 찾아온 '우럭 풍년'‥'5짜 개우럭' 황금배지는 실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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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도시어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황금배지를 얻는 데는 실패했으나 '도시어부' 멤버들이 '우럭파티'를 열었다.

1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두 명의 방송인 샘과 함께 인천에서 개우럭 낚시를 도전하는 모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팀은 두시간만 자고 다시 낚시를 하러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도시어부'팀은 개우럭을 잡으러 4시간 항해 예정이었다.이날 선장님은 "보통 얼마짜리가 잡히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보통 30cm를 잡고 최대 70cm까지 잡는다"고 말했다. 이날 황금 배지의 목표는 50cm 이상 개우럭으로 결정됐다.

네시간만에 개우럭 포인트에 도착한 '도시어부'팀은 낚시를 시작했다. 이날 처음으로 우럭을 잡아올린 건 이덕화였다. 이덕화의 우럭은 35cm였다. 4짜 이상부터 개우럭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덕화는 약간 실망했다. 이덕화는 "개우럭이 아니다. 먹을만한 사이즈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다들 환호해줬다. 이덕화는 큰 환영에 "흔히 있는 일처럼 얘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경규는 "덕화 형님이 잡았기 때문에 이제 맘 놓고 잡아도 된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후 이덕화는 다시 한번 고기를 잡아 올렸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한번에 두마리의 우럭을 잡아올리는 모습도 보였다.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은 함께 우럭을 들고 사진을 남겼다. 마이크로닷은 "이 무게감이 한마리로 나왔어야 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마이크로닷이 잡은 우럭의 사이즈는 33cm였다. 이어 마이크로닷에겐 다시한번 입질이 찾아왔다. 마이크로닷은 무게감에 "두마리 같다"고 말했다. 올라온 우럭은 제밥 사이즈가 컸다. 마이크로닷은 "해밍턴 우럭이다"고 외쳤다. 그러나 아쉽게 39cm였다.

이날은 이덕화의 날이었다. 이후 이덕화 역시 쌍우럭의 손맛을 느낀 가운데 이덕화는 개우럭까지 첫타자로 낚아올렸다. 이덕화는 "오 크다"며 낚아올린 우럭 사이즈에 감탄했다. 이덕화는 초조하게 우럭 사이즈 재기를 기다렸다. 우럭의 사이즈는 43cm로, 4짜이상이기에 개우럭이었다. 이덕화는 "7cm는 더 커야 하는구나"하면서도 계속되는 입질에 "이건 입질도 없다. 땅에 넣으면 문다"고 기뻐했다.

이어 이경규도 드디어 우럭을 잡았다. 앞에 뜬금없이 광어를 잡았던 이경규는 우럭을 잡고 기뻐했다. 이경규의 우럭은 33cm였다.

한편 이덕화, 마이크로닷, 이경규가 차례로 우럭을 잡아올리고 남은 두명의 샘끼리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두 명의 샘 모두에게 입질이 왔으나 둘 모두 고기가 빠져버렸다. 이덕화는 "고기 다 나왔는데"하며 함께 아쉬워했다.

이후 개우럭이 모인다는 포인트에 도착한 '도시어부'팀에게 좋은 소식이 이어지는듯했다. 이경규와 샘 해밍턴 둘에게 입질이 온 것. 하지만 해밍턴이 잡은 것은 '노래미'였다. 해밍턴은 노래미를 방생했다. 이어 이경규는 샘 오취리와 낚시줄이 걸린채 37cm의 우럭을 잡아올렸다.

오전 낚시가 30분 남은 가운데 샘 오취리에게 드디어 입질이 왔다. 오취리는 "왔다!" "회식합시다"며 환호했다. 오취리는 생애 첫 고기로 두마리를 낚아 올렸다. 오취리는 도와준 이경규와 함성과 함께 포옹했다. 오취리는 동시에 쌍우럭을 잡은 마이크로닷과 함께 쌍우럭을 들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오취리의 우럭은 4짜가 넘는 개우럭이었다. 오취리의 개우럭은 44cm로 오전낚시 최대 사이즈를 기록했다. 마닷의 우럭 역시 4짜가 넘는 개우럭이었다. 오취리는 "이게 낚시의 맛이군요.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 입질이 왔던 해밍턴의 우럭은 30cm였다. 이날 두 명의 샘의 '개우럭 먼저잡기 대결'은 샘 오취리의 승리였다.

오후 낚시에서 첫 입질은 마이크로닷에게 찾아왔다. 마이크로닷에 이어 이덕화, 이경규에게도 입질이 찾아왔다. 이경규는 "용왕님, 저는 친자식이다" 외치며 기뻐했다. 마이크로닷의 우럭은 37cm였다. 이경규는 39cm의 노래미를 잡았다. 한편 이덕화는 다시 한번 쌍우럭을 기록했다. 이때까지 11마리를 잡은 이덕화는 "나 이런 사람이다"하며 자부심을 보였다.

이날 장애물 낚시의 마지막 포인트에 도착했다. 도통 소식이 없자 선장님이 "어초로 가야겠는데"하는 가운데 이덕화에게 또 다시 입질이 왔다. 선장님은 "하나 나와라"하며 개우럭을 기원했다. 이덕화는 "왜 이래? 어쭈. 힘쓰는 것 봐"하며 제법 큰 사이즈를 기대하게 했다.

이덕화가 올린 우럭은 사이즈가 제법 컸다. 선장님은 "이거 될랑 말랑 하겠다"고 말했다. 5짜 개우럭을 기대하며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대물 개우럭은 46cm였다. "아깝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내내 샘 오취리와 경쟁하던 샘 해밍턴은 46cm이라는 말에 "오취리 이제 2위네"하며 기뻐했다.

이날 낚시 종료를 분단위로 남겨놓고 이경규는 "개우럭 하나 주세요, 아버지" 하며 경건하게 제사를 올리는 시늉을 했다. 선장님 역시 "시간은 다 됐고, 5짜는 못 잡고, 미쳐 죽겄다. 짱구야"하며 괴로워했다.

낚시 종료를 15분 남겨놓고 배는 '우럭 아파트'에 도착했다. 선장님은 "제 말씀을 잘 들어달라. 우리 사람들 살려고 아파트 짓듯이 고기 살게끔 인공적으로 아파트를 지어놓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이거 완전히 '한끼줍쇼'다. 띵동, 용왕님 아들 경규다. 우럭 하나만 달라"고 외쳤다. 이덕화는 "택배다. 아직 퇴근 시간이 멀었나 집이 다 비었네"라고 말했다. 이날 선장님이 "3분 이동 후 마지막 캐스팅을 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경규는 바닥이 걸렸다. 이덕화 역시 연이어 바닥이 걸렸다. 결국 이날의 개우럭 낚시는 '5짜 개우럭'이 없이 종료됐다.

5짜 우럭은 없었지만 잡은 우럭 양이 상당했다. 이경규는 "이거 다 뭐 해먹지"하며 즐거워했다. 이경규는 "우럭 햄버거"까지 언급했다. 이경규의 "다 먹자고"하는 말에 모두들 "우럭파티"를 외쳤다. 이날 '도시어부'팀은 햄버거를 해먹었고 모두들 맛에 만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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