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신"...'골목식당' 백종원, 조보아에 패한 다코야키집에 독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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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일주일차 조보아가 다코야키집 사장을 이겼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연출 김준수, 이관원, 정우진)에서는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보아는 촬영에 대해 늘 아쉬움을 드러냈었고, 제작진에 적극 어필한 바 있었다. 이렇게 성사된 것이 조보아와 다코야키집의 대결. 조보아는 집에서 기구를 사 틈틈이 연습을 했고, 일주일 뒤 함께 다코야키를 만드는 둘의 모습에 백종원은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다코야키집 사장보다 1주일차 조보아가 더 능숙했던 것.

하지만 다코야키집 사장은 “엄청 잘 만드시는데 저보다 더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라고 해맑게 웃었고, 이에 백종원은 “제가 내려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진짜로 조보아씨가 더 잘해요”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충격 요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백종원은 김성주를 내려 보냈고, 김성주는 “제가 백대표님 대신해서 왔어요. 저는 뭐 음료수도 안 주고 그러는 겁니까. 금 백대표님 화가 많이 나셨어요”라면서 다코야키를 만든지 얼마가 됐냐고 물었다.

이에 다코야키집 사장은 “처음 시작했을 땐 작년 6월부터”라며 14개월임을 밝혔다. 김성주는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실은 백종원 대표가 사장님께 큰 변화가 있는 것 같지 않다 아쉬운 점을 얘기하시면서 일주일하신 분하고 14개월하신 분하고 실력이 어떨지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려고 한다”며 시식 평가단을 투입했다.

웃음기가 사라진 다코야키집 사장은 조보아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백종원은 어느 정도 모양이 나오자 한 손으로 다코야키를 굴리는 사장의 모습에 “저게 지금 문제가 한 손으로 하잖아요 저게 두 손으로 하는 게 보여주는 거거든요 그런데 한 손으로 하는 건 밖에서 보기에”라고 지적했다. 김성주 역시 “약간 성의 없이 보여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패배에도 여전히 해맑은 다코야키집의 태도에 결국 직접 내려가 "개망신"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도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직접 몸으로 보여주고, 청결도 등 개선된 부분에 대해선 "깨끗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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