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섐보 어깨 다쳐 존디어 기권..다음주 디 오픈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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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으로 존디어클래식 첫날 기권한 브라이슨 디섐보. [사진=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어깨부상으로 기권했다.

디섐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파3홀인 16번홀 티샷을 날린 후 경기를 포기했다. 디섐보는 기권후 PGA투어에서 운영하는 메디컬 트레일러에 들른 후 오른쪽 어깨를 커다란 랩으로 두른 채 기자들을 만났다. 디섐보는 “2번 홀 러프에서 샷을 한 후 느낌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디섐보가 부상으로 기권한 건 이번이 올해들어 두 번째다. 디섐보는 지난 3월 발스파 챔피언십 도중 허리부상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하지만 디섐보가 어깨를 다쳐 기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랭킹 22위인 디섐보는 이번 부상으로 다음 주 열리는 디 오픈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디섐보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어깨 상태를 점검한 후 출전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도중 컴퍼스를 사용해 논란의 중심이 됐던 디섐보는 지난 달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하는 등 올시즌 좋은 경기를 했으나 이번 부상으로 악재를 만났다. 디샘보는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시간을 갖고 천천히 내 몸 상태를 좋게 만들도록 할 것”이라며 “매년, 아니 매달 새로운 걸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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