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 존디어클래식 첫날 7위, 마이클 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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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마이클 김이 존디어클래식 첫날 8언더파 2위로 마친 뒤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민휘(26)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580만 달러)에서 공동 7위로 마쳤다.

김민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 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에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한 김민휘는 13,15,17번 홀까지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 들어 1번 홀 버디에 이어 파5 2번 홀에서 두 번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뒤에 3.5미터 지점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다. 이어 3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하지만 마무리인 8,9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 순위가 밀렸다. 김민휘는 2년전 디오픈 티켓 한 장이 걸린 이 대회에서 3위로 마친 좋은 기억이 있다.

스티브 휘트로프트(미국)가 13번 홀부터 6홀 연속 버디를 이어가면서 9언더파 62타를 쳐서 한 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김성원)이 버디 9개에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쳐서 2위에 올랐다. 라운드를 마친 김은 “견고한 플레이를 해서 특히 퍼트감이 좋아서 버디를 많이 잡아냈다”고 말했다. 이날 그의 드라이버샷은 평균 303.5야드가 나왔고, 그린적중률은 88.89%로 높았다. 하지만 그린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퍼트가 3.826타 타수 이익을 볼 정도로 뛰어났다.

존슨 와그너(미국)가 버디 9개에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쳐서 조엘 다먼(미국), 닉 테일러(캐나다), 안드레스 로메로(아르헨티나)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최근 퀴큰론스내셔널에서 첫승을 올린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6언더파 65타를 쳐서김민휘, 스콧 브라운(미국) 등과 공동 7위를 형성했다.

그밖의 한국 선수들은 부진했다. 김시우(23)는 2오버파 73타로 위창수와 함께 128위, 강성훈(31)은 5오버파를 적어내 149위로 마쳤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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