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모션 챔피언 스윙] 인주연의 드라이버 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인주연(21)은 지난 5월13일 경기 용인 수원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HN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2014년 국가대표를 지낸 인주연은 2014년부터 3년 내내 시드전을 치렀고 지난해는 1,2부를 번갈아 뛰는 등 힘든 투어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올 시즌은 15개 대회에 출전해 1승 외에도 한국여자오픈 3위, 한국투자증권챔피언십에서 9위를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인주연의 스윙은 뭐니뭐니 해도 드라이버 샷에 있다. 172cm의 긴 신장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장타가 일품이다. 첫승을 달성한 뒤로 시드 걱정없이 투어를 출전해서인지 그의 장타는 페어웨이를 좀처럼 놓치지 않는다.

데이터에서도 잘 나타난다. ‘힘주연’이라는 별명처럼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 258.16야드로 KLPGA 장타 랭킹 6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까지 부정확하던 페어웨이 적중률은 올해 76.36%로 47계단이나 뛰어오른 35위다. 그린 적중률도 74.32%로 23위에 올라 있다.

지난 5월 휘닉스스프링스에서 열린 E1채리리오픈에서 인주연의 드라이버 샷을 촬영했다. 파워풀한 인주연의 스윙을 감상하시라. [촬영=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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