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英 스쿼카가 뽑은 2000년대 ‘언성 히어로’, 박지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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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언성 히어로'로 선정된 박지성. [사진=스쿼카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영국의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스쿼카>가 2000년대 프리미어리그를 빛낸 ‘언성 히어로(Unsung Hero)’를 선정했다. 박지성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스쿼카>는 각 연도별 우승팀에서 활약했던 숨은 조력자들을 뽑았다. 베컴, 마켈렐레, 질베르투 실바 등 쟁쟁한 선수들이 거론된 가운데, 2010/2011시즌 우승팀인 맨유의 ‘언성 히어로’로 박지성이 선정됐다.

이 매체는 박지성을 ‘큰 경기에 강한 선수(Mr. Big Game Performer)’라고 묘사했다. 박지성의 악착같은 근성과 전술 이해도, 아스날 전에서의 득점 등을 언급하며 맨유가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우승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원이었다고 평가했다. 베르바토프와 나니가 가장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했고, 루니가 언론의 관심을 독차지했지만 박지성의 조용한 헌신이야말로 맨유 우승의 중요한 요소였다고 설명했다.

박지성은 해당 기사의 메인 사진으로 등장해 영국 현지에서도 ‘언성 히어로’의 대표적 인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 스쿼카가 뽑은 2000년대 언성 히어로

99/00: 니키 버트(맨유)
00/01: 데이비드 베컴(맨유)
01/02: 실뱅 윌토르(아스날)
02/03: 올레 군나 솔샤르(맨유)
03/04: 질베르투 실바(아스날)
04/05: 클로드 마켈렐레(첼시)
05/06: 윌리암 갈라스(첼시)
06/07: 루이 사하(맨유)
07/08: 웨스 브라운(맨유)
08/09: 마이클 캐릭(맨유)
09/10: 조 콜(첼시)
10/11: 박지성(맨유)
11/12: 파블로 사발레타(맨시티)
12/13: 치차리토(맨유)
13/14: 에딘 제코(맨시티)
14/15: 이바노비치(첼시)
15/16: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16/17: 페드로(첼시)
17/18: 페르난지뉴(맨시티)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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