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임팩트 "'더유닛' 유앤비, 서로 연락하며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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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했던 임팩트는 17일 싱글 '빛나' 발표와 함께 프로그램을 통해 재데뷔한 유앤비와 함께 활동하게 됐다.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자리에서 유앤비와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 '더유닛'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임팩트와 유앤비(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 임팩트는 지난 7일 데뷔한 유앤비와 활동이 겹치게 됐다.

"아무래도 같이 고생을 많이 했어요. 유앤비 친구들이 얼마나 힘들었고 고생한 지 저희가 더 잘 알기 때문에 응원을 해주고 싶고,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커요."(태호)

"서로 가끔 스마트폰 메신저 어플로 연락을 해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시기하고 그런 건 전혀 없어요. 응원하고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프로그램하고 같이 합숙하면서 힘든 일이 많았는데 같이 겪어서."(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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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은 넘쳐 나고 있다. 특히 아이돌 관련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시작으로 JTBC '믹스나인', '더유닛' 등이 생겼다. 임팩트 역시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자로서 다가올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에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지안은 이에 "솔직히 전 마음의 상처를 받았죠. 프로그램 등수가 제 인생의 등수 같았어요. 제가 합숙해서 노력하는 부분이 60여 분의 시간 동안 비춰지지 않으면 속상했고, 등수를 보며 인생의 낙오자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프로그램 안에서만 그런 거예요. 서바이벌에 출연하는 모든 분들은 빛나고 고귀한 존재임을 잊지 않았으면 해요. 등수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제업은 "'더유닛' 제안을 받고 힘들었어요. 프로그램 취지 자체에 고민이 많았죠. 이미 데뷔한 아이돌의 재데뷔, 아쉬운 마음도 큰 상태로 출연을 했는데 이왕 출연한 거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죠.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 일이 생길 거라 믿어요.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 적어도 한 가지는 오지 않을까요"라고 전했다.

태호는 "프로그램 나가는 거 자체가 몇 개월 동안 잠도 자지 않고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한다는 게 있어요. 그런데 이걸 조금만 참아 낸다면 절실함을 갖고 있으면 간절한 만큼 좋은 성과를 얻지 않을까 생각해요. 욕심 갖고 최선을 다하고, 그런데 방송에선 다 비치지 않으니 한편으로는 어렵다는 생각도 들었죠"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끝으로 웅재는 "기회라는 게 언제 올지 모르니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해요. 사실 항상 준비하지만 그 기회가 내 것이 아닐 수도 있으니 그러다 보면 프로그램을 하면서 미련도 생길 수 있더라고요. 설령 자기 등수에 실망하더라도 프로그램 하나가 인생을 결정하는 건 아니니 부담가지지 말고, 혹시 기회가 오지 않더라도 미련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팩트는 17일 디지털 싱글 '빛나'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날개를 펼친다. '빛나'는 더 블랙 레이블이 작업한 곡으로 드럼 엔 베이스 장르로 다이내믹한 리듬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스타제국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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