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이원근 "학교폭력 피해자役..갈비뼈 보이게 체중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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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근/리틀빅픽처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원근이 극중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원근은 신작 ‘괴물들’에서 살아남기 위해 괴물이 되어버린 소년 ‘재영’ 역을 맡았다. ‘재영’은 학교폭력 피해자로, 이원근은 이 캐릭터의 연약함을 강조하기 위해 살을 뺐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원근은 “나 같은 경우는 살이 천천히 찌는 체질이라 아무리 먹어도 거의 배출된다”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 ‘재영’ 캐릭터를 연구하다 연약해 보이면 좋겠다는 말을 하시더라. 영화 속 상의를 벗는 신도 있어서 살을 좀 빼야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원근은 “무엇보다 갈비뼈가 어느 정도 보이면 연약해 보이는 모습이 명확할 것 같다고 하셔서 체중을 감량하기로 했다. 60kg 초반까지 됐는데 내 키에 말도 안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 미친 듯이 식단 조절, 운동하는데도 불구 잘 안 빠지더라. 워낙 말라서 더 이상 빠질 게 없었던 거다. 그런데도 계속 노력하니 빠지긴 빠졌다”고 알리며 “결국 3~4kg 정도 감량했는데 수치로만 보고 친구들은 비웃더라”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괴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야 하는 소년과 원하는 건 어떻게든 가져야 하는 소년, 그리고 그 두 소년 사이에 있는 천진난만한 소녀,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10대들의 권력과 폭력의 비극을 그린 청춘느와르로, 현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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