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쿤, “한국상인 해외에서 해외로 팔아라” 신개념 해외직판 방식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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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티쿤글로벌이 해외직판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일반적인 해외직판은 자국에서 해외로 파는 것인데, 티쿤은 해외 각지에서 해외에 직판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티쿤 김종박 대표는 “인터넷은 국경을 뛰어넘었다. 많은 사람이 한국에서 일본에 팔 생각을 하는데, 외국에서 생산해서 또 다른 외국에 팔 수 있다. 해외에 있는 한국 동포만도 700만 명이 넘는다. 지금 있는 곳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 팔면 새로운 길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실제로 티쿤은 이미 중국에서 두 개 사이트를 ‘티쿤재팬’에 입점시켜 팔고 있는데, 부직포 사이트는 작년 월평균 620만 엔, 배너 사이트는 325만 엔을 팔아 모두 매출 흑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국 상인이 중국에서 일본에 직판하는 것은 티쿤의 중국법인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법인을 통해 한국에서 일본에 팔듯이, 중국법인을 통해 중국에서 일본에 팔 수 있다. 사이트는 일본에 열고, 고객 응대는 상해에서 하고, 물건은 상해에서 일본으로 직송하는 시스템이다.

티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생산 제품을 한국으로 수입해 일본에 판매하는 것보다, 중국에서 일본으로 직배송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데 그동안은 해외 법인이 없어 시도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티쿤이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인도, 미국 등에 해외법인을 마련해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티쿤 관계자는 “해외에 있는 한국 동포만 해도 700만 명이 넘는다. 지금 있는 곳에서 어느 나라에든 물건을 팔 수 있다.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며 “티쿤이 한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일본에 직판할 수 있도록 해외직판 솔루션을 통해 해외 수출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쿤글로벌은 2007년 일본에 명함?스티커?전단지 등 인쇄 광고물을 파는 직영사이트를 오픈해 현재 7개 직영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 해외직판 플랫폼인 ‘티쿤’서비스를 오픈, 2017년 ‘티쿤재팬’을 정식 오픈하며 한국 기업의 온라인 해외직판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티쿤재팬은 일본 종합쇼핑몰로 이 쇼핑몰을 통해 작년에 한국 31개 기업이 210억 원 치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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