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임오경X신효범, 싱글송글 노래자랑 영예의 1등(종합)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3주를 달려온 불청들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 144회에는 대망의 ‘싱글송글 노래자랑’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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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시골마을에서 1박 2일간 열정과 젊음을 불태워 왔던 ‘불타는 청춘’은 이날 화려한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전자와 스승의 조합만으로도 화제가 모아졌던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무대가 공개된 것. 경연 당일, 공연장에 모인 멤버들은 전에 없이 긴장한 모습을 나타냈다.

3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는 것보다 더욱 기대를 모았던 건 도전자들에게 말 그대로 ‘도전’ 그 자체인 무대 경험이었다. 임재욱은 배우 박선영을, 신효범은 전 핸드볼 선수 임오경을, 장호일은 배우 최성국을, 양수경은 전 야구선수 박재홍을, 이하늘은 배우 강문영을, 지예는 배우 김정균을, 김완선은 배우 이연수를 지도하며 완벽한 무대에 힘을 기울였다.

리허설을 준비하며 박재홍은 한 달 전 세상을 떠난 부친 생각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부곡을 준비했던 박재홍은 양수경의 내레이션이 마이크를 타고 전해지자 뜨거워지는 눈시울을 어쩔 줄 몰라 했다. 이 모습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던 강수지 역시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날은 불청 축제의 장이었다. 박선영은 박장군에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임오경은 신효범의 걱정과 달리 가수 못지않은 매력적인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호일과 최성국은 거침없는 야성미로 불청 막내라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정균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딸에 대한 애틋함을 담은 노래로 모두의 가슴은 먹먹하게 만들었다.

강문영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박재홍은 한 달 전 세상을 떠난 부친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눈물을 참아내며 무사히 노래를 끝낸 박재홍을 향해 관객들의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이연수는 무대울렁증을 이겨내고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관객투표로 결정된 1등의 영광은 신효범과 임오경 팀에게로 돌아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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