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취업준비=정신노동, 취준생의 입장에서 본 면접(종합)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입사지원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여출 김선영, 정다히) 553회에는 ‘면접의 신’ 특집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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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취업준비생의 입장으로 기업 세 곳에 입사지원을 하게 됐다.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자기소개서를 쓸 일이 많지 않았던 멤버들은 노트북을 들고 모여 앉아 고민에 빠졌다. 멤버들 각자 자기소개서를 써내려갔지만, 비슷한 내용이 겹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맞춤법과 띄어쓰기로 인해 고민에 빠지는 등 본격적인 면접 전부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열의를 보이며 집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기업 인사담당이었던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았다. 조세호의 부친은 조세호의 언행을 디테일하게 지적하며 “이런 식이면 탈락 가능성이 90%”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몇 가지 팁을 전하며 조세호를 응원했다. 조세호는 실제 면접에서 부친의 조언에 따라 “이렇게 면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면접관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박명수는 게임 회사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엉뚱한 대답을 늘어놓으며 감점요인을 제공했다. 여기에 자기소개서에 호사다마를 ‘호사담화’로 기재하며 면접관에게 지적을 받았다. 반면 양세형은 기발한 답변으로 호평을 받았다. 양세형은 게임에 대한 생각을 묻자 “현대판 사색이라고 생각한다”며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생각을 펼쳐 호감을 했다. 배달 앱 개발회사에서도 양세형은 유재석과 함께 면접관들의 호감을 샀다. 면접관들은 양세형의 재기발랄하고 센스 있는 답변에 주목했다. 조세호는 마지막 제과회사 면접에서 적극적인 태도와 간절한 모습으로 면접관들의 호감을 샀다. 한편 멤버들은 취준생들이 심한 감정노동을 겪고 있는 걸 공감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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