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th디렉터스컷]'택시' 최귀화·'박열' 최희서, 새로운 남녀배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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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최귀화와 최희서가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과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7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이무영, 봉만대 감독 진행 아래 개최됐다.

이날 영화 '택시운전사'로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한 최귀화는 수상소감에 앞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은 안나네요"라고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최귀화는 "오늘 극적인 일이 있었다. 2시간 전까지 저희 집사람이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나았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최귀화는 또한 "시상식에 다섯시까지 와야해서 정말 급하게 굴었다"며 "우리 집 사람 또한 처음으로 상을 받는 건데 못갈까봐 걱정을 했다. 다행히 4시 49분에 출산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최귀화는 "이런 상을 받는 것에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보다 멋진 연기로 보답해드리겠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남기며 영화 스태프와 5.18 유공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박열'로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차지한 최희서는 수상소감으로 "사실 디렉터스컷 어워즈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봐왔고 저는 굉장히 저 자리에 언제 설 수 있을까 열망하고 꿈과 같은 곳이었다"며 "'박열'로 또 이준익 감독님과 봉준호 감독님, 이제훈 배우에게 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최희서는 "앞으로 어떤 현장에 있을 지 모르겠지만 저 또한 좋은 영화를 만드는 좋은 사공으로 있고 싶다"고 얘기하며 "저는 한국인 연기도 잘한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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