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3Q 출하량 390만 대 기록...점유율 1위

애플워치가 2017년 3분기(7~9월) 전세계 웨어러블 단말기 출하대수 점유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14일(이하 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Canalys) 집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동안 애플은 390만 대의 애플워치를 출하하며 점유율 23%로, 전분기 1위 샤오미를 제치고 수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출하량(280만 대)보다 110만 대 많은 수치다.



다만 지난 9월 발매된 애플워치3 셀룰러 버전은 발매 당시품귀현상으로 약 80만 대 밖에 출하되지 못했다고 카날리스는 설명했다.



2위는 샤오미로 360만 대를 출하했으며 점유율은 21%로 나타났다. 이어 핏빗(Fitbit)이 출하 대수 350만 대, 점유율 20%로 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화웨이에 이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점유율은 화웨이가 6%, 삼성전자가 5%였다.



카날리스는 애플워치와 같은 스마트워치 시장이 확대하는 반면 저가의 피트니스 밴드 타입의 수요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만 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DigiTimes)는 공급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17년 한 해 애플워치 출하량이 총 1,500만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2016년의 1,160만 대, 2015년의 1,360만 대를 웃도는 수치다.



애플은 애플워치를 애플TV나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 등을 포함한 '기타 제품'의 범주 안에 넣고 출하대수와 매출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팀쿡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 발표 자리에서 "애플워치의 매출이 50% 이상 늘었다"며 애플워치의 판매가 늘고 있음을 시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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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카날리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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