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편대 활약’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완승으로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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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을 완파하며 4위로 도약한 대한항공.[사진=KOVO]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정인 기자]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완파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1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17-2018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3-0(25-19, 25-23, 25-)으로 완승을 거뒀다.

대한항공은 이날 경기 승리로 연패에서 탈출했고, 시즌 전적 4승 4패, 승점 12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승점 3점을 추가해 최하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에 완패를 당하며 시즌 전적 3승 5패를 기록했다. 지난 9일 우리카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부진했던 가스파리니가 19득점으로 부활했고, 김학민과 정지석도 각각 11득점과 10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신인 임동혁은 3세트에 연속 서브에이스 포함 3연속 득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대한항공은 1세트부터 한국전력을 강하게 몰아쳤다. 김학민, 정지석, 가스파리니의 득점으로 8-3으로 앞서나갔다. 이후에도 김학민-정지석-가스파리니의 강한 공격으로 득점을 쌓았다. 한국전력은 초반부터 범실이 나오며 분위기를 내줬다. 결국 리드를 놓치지 않은 대한항공이 무난히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초반 한국전력이 전광인과 김인혁의 공격으로 먼저 앞서나갔다. 대한항공도 정지석과 김학민의 득점으로 맞불을 놓았다.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이 벌어지며 접전이 게속됐다.

하지만 이번에도 대한항공이 승기를 잡았다. 가스파리니가 후위공격과 블로킹으로 결정적인 점수를 가져오며 23-21 2점차로 리드했다. 결국 한국전력의 범실이 나오며 대한항공이 25-23으로 2세트를 거머줬다.

3세트는 대한항공의 일방적인 리드였다. 가스파리니와 진성태가 블로킹으로 한국전력의 공격을 저지하며 11-2로 앞서나갔다.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계속해서 몰아붙였다. 정지석, 김학민, 가스파리니가 고루 득점을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다. 신인 임동혁은 3세트 막판 퀵오픈 득점과 연속 서브에이스로 연속 3득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결국 3세트도 대한항공이 25-10으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0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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