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김정민, 오늘(15일) 前 남친 공갈혐의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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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정민(28)이 前 남자친구이자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 대표 A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으로 A씨에 대한 공갈 혐의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공판에는 김정민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김정민과 A씨는 현재 법정공방 중이다. 지난 2013년 만난 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두 사람은 결별을 두고 손해배상, 공갈미수 등의 소송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5일에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진행됐고, 같은달 13일에는 김정민이 A씨를 상대로 한 공갈 혐의에 대한 공판이 진행된 바 있다.

김정민은 A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하면서 “상대방은 교제비용으로 10억원 정도를 사용했다며 그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이는 대충적인 막연한 주장일 뿐, 이를 입증할 상세 내역이나 구체적인 증빙자료는 현재까지 아무것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13일 열린 공갈 혐의에 대한 공판에서 A씨 측은 “공소사실을 부인한다. 협박으로 인한 갈취가 아닌 반환 받은 물품을 관계정리 과정에서 합의 하에 이뤄졌다”며 “피해자와 피고인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 교제하던 중 만나고 다투는 과정이 반복됐다. 공소제기 근거가 된 메시지는 헤어지자 통보하고 연락이 되지 않을 때 격해진 감정으로 과장해서 보낸 문자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인에 따르면 김정민과 A씨는 1억원을 돌려준 뒤에도 만남과 다툼을 반복했다. A씨는 김정민과 만날 때면 관계가 회복됐다고 생각해 1억원의 일부인 6000만원을 돌려줬다. 하지만 이후에도 다투고 피해자(김정민)가 연락이 되지 않자 돈을 돌려달라는 취지로 문자를 보냈다. 당시 공판에 참석했던 A씨는 “재판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후 지난달 11일에는 김정민의 소속사 대표의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소속사 대표는 당시 “김정민이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한창 활동할 때라 결혼을 반대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김정민은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말을 했었다. 김정민으로부터 A씨가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유포하겠다고 하거나 방송을 못하게 만들겠다는 등의 말로 협박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오늘(15일)은 김정민이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다. 하지만 김정민 측은 지난 6일 재판부에 증인신문을 비공개로 해줄 것을 요청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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