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이런 멘토 있었으면 참 좋겠다(종합)

[헤럴드POP=최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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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목요일 '라디오쇼'를 생방으로 진행했다.박명수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여





'라디오쇼'가 박명수처럼 입담좋은 청취자들의 저력으로 한시간을 꾸몄다.

13일 오전 11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백퍼센트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만으로 진행됐다.

박명수의 "13일의 금요일이 쉽게 돌아오는 날이 아니라"는 멘트로 시작된 '조건부 퀴즈'에는 워킹맘, 오늘 첫 출근을 한 알바생, 버스 기사 등 다양한 청취자들의 다채로운 사연이 소개됐다.

다양한 사연의 내용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청취자들을 보유한 '라디오쇼'의 저력을 반추하기도 했다.

박명수는 알바생활을 전전하다 첫 출근을 하게 된 한 청취자를 향해 힘찬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사회생활 비법을 알려달라는 한 청년의 사연에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또 박명수는 한 워킹맘의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냐고 물었지만 나는 살고 싶은 곳에 집을 사는 그날까지 열심히 일하겠다"는 사연에는 "일도 하고 집안일을 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라"며 "집안일은 돕는 게 아니라 두 사람의 일"이라며 가정적인 가장의 면모도 보였다.

그러나 바쁜 오전 시간 '라디오쇼'의 청취자 중에는 주부계층의 비율이 단연 높았다.

한 청취자는 "남편이 처음으로 아이를 봐준다고 친구들가 놀다 왔는데 아들이 엄마를 한번도 안찾았다"며 "간만에 가진 자유시간이 행복했다"고 밝혔다.

또 "시어머니가 부부싸움을 하시고 우리집에 오셨는데, 커다란 캐리어 한가득 짐을 싸오셔서 이삿짐 싸오신 줄 알았다"는 사연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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