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부터 사위까지"…새 단장한 '백년손님', 시청률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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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백년손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패널부터 사위, 스튜디오 세트까지 확 달라진 ‘백년손님’의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시청률은 1부 평균 8.2%, 2부 8.9%, 최고 9.3% (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 전국 평균 1부 7.6%, 2부 8.3%)로 이 날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 날 방송은 ‘백년손님’의 새로운 가족으로 ‘스튜디오 고정 패널’을 확정 지은 나르샤의 첫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와 더불어 산뜻하게 단장한 스튜디오 세트와 새로운 일반인 사위 김성준 씨의 등장으로 방송 내내 시청률 고공 행진을 기록하며 지난 방송 대비 무려 1.4%나 시청률이 급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백년손님’과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4.7%, 2부 4.4%(전국 4.1%, 3.9%)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스페셜’은 2.9%(전국 2.9%)를 기록했다.

이 날 ‘백년손님’은 '중흥리 이서방' 이만기가 아내와 함께 준비하는 장모님을 위한 생일 파티와 ‘방티 레이스’ 도전기, 후포리로 20년만의 부부 여행을 떠난 최양락-팽현숙 부부, 새로운 일반인 사위인 '김서방' 김성준 씨의 민통선 처가살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만기는 이 날 장모님의 생신을 맞아 아내 한숙희 씨와 생신상 차리기에 나섰다. 평소 집에서 가사를 하나도 돕지 않는 이만기는 겉으로는 투덜거리면서도 아내가 시키는 일을 모두 다 하며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포항 지역 축제에 참가, 고무 대야에 타서 손으로 노를 젓는 ‘방티 레이스’에 참가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후포리 남서방네를 방문한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여행기도 공개됐다. 가방 한 가득 물건과 옷을 챙기는 와 간단한 용품만 챙기는 남편, 전원 생활을 동경하며 밭일도 열심히 하는 아내와 “농촌이 싫다”며 꾀를 부리는 최양락 등 도무지 공통점을 찾기 힘든 두 사람의 후포리 여행기가 무사히 끝날 수 있을 지 다음 주를 기대케했다.

이 날 마지막 ‘강제 처가 살이’로 ‘뉴 페이스’ 김사위의 모습이 등장했다. ‘결혼 18년 차’인 시청자 최정은 씨의 남편 김성준 씨의 ‘민통선’ 처가살이는 첫 회부터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예능은 물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보기 어려운 민간인 통제 구역에 위치한 처가로 향하는 험난한 입성기부터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민통선의 천혜의 자연 풍광, 이국적 분위기마저 느껴지는 마을 ‘해마루촌’의 모습이 그려진 것.

특히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싶을 정도의 사위 김성준 씨와 마을 최초 여성 이장인 장모, 송편을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아침 식사까지 준비하는 장인 등 색다른 캐릭터의 면면이 앞으로 펼쳐질 '강제 처가 살이'에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이 날 스튜디오에는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출연했다. 강성태는 평소 잘 알려져있지 않았던 자신의 결혼 생활부터 수능 D-30일을 맞아 수험생이 참고할 ‘꿀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자기야-백년손님’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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