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뮤 7주년②]"모델돌에 실력파" 나인뮤지스, 숨은 명곡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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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제공=스타제국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데뷔 7주년을 맞았다. 나인뮤지스는 멤버 모두 장신을 자랑하고, 모델 출신 멤버들이 포함돼 데뷔 초부터 ‘모델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모델돌 수식어는 나인뮤지스의 상징이지만, 나인뮤지스를 음악이 아닌 섹시 이미지로만 부각시키는 부작용도 낳았다. 알고 보면 나인뮤지스는 섹시한 비주얼 외에 탄탄한 실력과 좋은 음악을 갖고 있는 실력파. 7주년을 맞이해 나인뮤지스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했다.

# ‘돌스(Dolls)’-‘와일드(Wild)’

2013년 1월 발표한 ‘돌스’와 2013년 5월 발표한 ‘와일드’는 숨은 명곡이 아닌 알려진 명곡이다. 특히 ‘돌스’는 팬들 사이에서는 국민가요로 불리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인뮤지스 특유의 브라스 사운드와 펑키함이 시원한 비주얼과 어우러진 곡이다. ‘와일드’는 나인뮤지스표 걸크러쉬 노래의 끝판왕. 특히 뒤로 갈수록 터지는 메인보컬 라인들의 가창력이 나인뮤지스가 지닌 모델돌 편견을 부수게 만든다. 4년이 지난 현재도 세련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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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 신(Last Scene)’

정규 1집 ‘프리마돈나’에 수록된 발라드곡으로, 나인뮤지스의 세련되면서 애절한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에 더욱 잘 어울리는 곡이다. 실제로 당시 나인뮤지스는 슬픈 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비 오는 날에 녹음했다. 9인조 나인뮤지스의 매력이 담겼지만, 현재 4명이 된 나인뮤지스는 지난달 열린 두 번째 단독콘서트에서 4인조 버전 ‘라스트 신’을 선보이며 환호를 받았다.

# ‘세치혀’

정규 1집 수록곡. 나인뮤지스만의 걸크러쉬를 느낄 수 있다. 사운드를 거칠고 직선적으로 만들어 유언비어를 말하는 사람들을 풍자한 가사의 내용을 살려냈다. “씹기 바빠. 웬 소설을 써, 보태고 부풀려”, “세 치 혀의 무서움을 몰라, 세 치 혀의 잔인함을 몰라” 등 직설적인 가사가 사이다를 선사한다. 악플과 편견에 시달려야 하는 걸그룹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공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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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DRAMA)’

2015년 1월 발표된 미니앨범 ‘드라마’의 타이틀곡. 소진과 금조, 2명의 새 멤버로 거듭나고 8인조로 재편된 나인뮤지스가 발표하는 첫 곡이다. 멤버 변동에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나인뮤지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나인뮤지스 특유의 세련된 섹시미와 펑키한 사운드를 살려내 나인뮤지스의 정체성을 느껴지게 한 곡이기도 하다.

# ‘러브 시티’

나인뮤지스가 지난 3일 발표한 신곡. 올해 나인뮤지스는 멤버들이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고 혜미, 경리, 소진, 금조 4명의 멤버로 재편됐다. ‘러브 시티’는 리패키지 앨범 ‘뮤지즈 다이어리 파트3: 러브 시티(MUSES DIARY PART.3 : LOVE CITY)’의 타이틀곡. 나인뮤지스는 데뷔 첫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의 의미를 더했고, ‘러브시티’에 당당한 여성상을 담아 나인뮤지스만의 걸크러쉬 매력을 더했다. 4인조 나인뮤지스의 도약을 알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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