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측 "탈북녀 임지현, 대본+40만원 발언 사실 아니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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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 영상 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탈북녀 임지현의 발언에 대해 TV조선 측이 입장을 밝혔다.

15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기구 '우리민족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리용(이용)되였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게재 된 영상 속에서는 임지현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며 TV조선 '모란봉 클럽'에 출연했던 이야기에 대해 풀어놨다. 임지현은 '모란봉 클럽'에 대해 "써준 대본대로 말할 수 밖에 없었다"며 "'돈 40만원 벌기가 쉬운 줄 아느냐'는 말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TV조선 측은 17일 헤럴드POP에 "저희 공식입장은 따로 없다. 이것이 임지현 씨 개인의 사건이기에 TV 조선 제작관련 이외의 사항은 입장을 밝힐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임지현의 '모란봉 클럽'에 대한 발언에 "'대본 대로 밖에 읽을 수 밖에 없었다'는 발언과 '40만원 벌기가 쉬운 줄 아느냐는 말을 들었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TV조선 측은 "'모란봉 클럽' 자체가 철저한 사전인터뷰를 토대로 북한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측은 촬영 전 꼼꼼히 인터뷰를 진행 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친 후 방송에 임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임지현은 '남남북녀' 뿐 아니라 '모란봉 클럽', 국방TV '명 받았습니다'에 출연하여 북한의 체제에 대한 비판적 발언을 하는 활동을 해오다 7월 15일 돌연 다시 월북한 사실이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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