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제공=SM
[헤럴드POP=박수정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8월을 목표로 10주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헤럴드POP에 "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고 8월 목표로 앨범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에는 9주년을 기념해 데뷔일에 맞춰 팬송 '그 여름(0805)'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멤버들이 먼저 데뷔 10주년 프로젝트를 언급하는 등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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