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퍼포먼스①] 최영준 안무가 밝힌 #신화 #터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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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신화가 또 한번 역대급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신화는 지난 해 12월 31일 ‘2016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정규 13집 앨범 타이틀곡 ‘터치(TOUCH)’ 무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터치’ 퍼포먼스는 화려한 고난도 안무를 자랑하기보다 소리 하나 하나를 절제된 동작으로 표현했다. 1절에는 여섯 멤버가 군무를 이루고, 2절에는 멤버들이 각자 파트에 홀로 나서 댄서들과 안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신화는 지난 2013년 발표한 ‘디스 러브(This Love)’를 통해 아이돌 최초로 보깅 댄스를 접목하며 국내 최장수 댄스 아이돌로서 위엄을 보였다. 2015년 발표한 ‘표적’에서는 스나이퍼, 행동대장 등 멤버들마다 캐릭터를 부여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이번 ‘터치’ 안무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터치' 안무를 창작한 최영준 안무가의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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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웍스 최영준 안무가


‘터치’ 안무가 완성되기까지엔 우여곡절이 많았다. 최영준 안무가는 ‘표적’이 큰 성공을 거두자 ‘표적’ 이상의 안무를 만들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압박했다. '터치'의 첫 번째 시안을 완성했지만, 멤버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터치’는 노래는 너무 좋은데 안무를 붙이기가 어려웠어요. 첫 번째 시안을 보고 이민우 형이 '네가 진짜 힘든 시간을 보낸 게 안무에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 당시 결과물이 좋진 않았어요. 제 맘에도 들지 않았고, 멤버 형들도 별로 안 좋아했던 것 같아요. '표적'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터라 부담감이 컸는지 '표적' 이상의 안무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터치'의 매력을 무시하고 만들었던 거 같아요.”

지금의 ‘터치’ 안무는 신화 이민우의 결정적인 조언 덕분에 완성할 수 있었다. '춤 욕심을 버리고 음악에만 집중해라'는 이민우의 조언이 최영준 안무가가 부담감을 내려놓고 방향을 잡게 했다. 이민우와 최영준 안무가는 '디스 러브' 때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 이민우가 출연한 Mnet '댄싱9'에도 최영준 안무가가 힘을 보탰다. '디스 러브' 활동 당시 댄서임에도 멤버와 견주는 존재감을 발산해 팬들 사이에서도 궁금증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최영준 안무가는 이민우, 신혜성의 개인 활동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에 소속돼 소년24도 담당하며 안무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신화 멤버들의 전폭적인 응원도 최영준 안무가의 힘이 됐다. 최영준 안무가는 “신화 멤버 형들이 정말 잘 챙겨주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며 “'넌 할 수 있어. 그리고 너만 할 수 있어'라는 말이 감동적이고 포기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최영준 안무가는 “신화 안무를 준비할 때마다 다시 한 번 배우고 성장하는 것 같다. 신화 형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신화를 향한 애정과 감사함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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