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재팬]오구리 슌X스다 마사키 "'은혼' 실사화 죄송" 사죄 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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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유이치 트위터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은혼(銀魂)' 영화 실사화에 대해 출연 배우들의 사죄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영화 '은혼' 감독 후쿠다 유이치는 "본래 사죄했어야 할 사람들의 사과를 받았다"면서 사카타 긴토키 역의 오구리 슌과 시무라 신파치 역의 스다 마사키의 사죄 영상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스튜디오에 방문한 오구리 슌은 지난 18일 '점프 페스타 2017'에서 VTR을 통해 '실사화 죄송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후쿠다 유이치, 배우 사토 지로(타케치 헨페타이 역), 무로 츠요시(히라가 겐가이 역)의 영상을 보고 '요로즈야(해결사 혹은 심부름센터)'의 우두머리로서 은혼 원작 팬들에게 직접 사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오구리 슌은 사죄 영상에서 "얼마 전 '점프 페스타'에서는 영양가 없는 멤버들이 사죄하러 갔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본래 제가 그 자리에 참석해 사죄를 해야 했는데, 스다 마사키가 도저히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서, 어쩔 수 없이 저도 그 날 참여하지 못했습니다"라며 후배 핑계를 방패 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래도 꼭 사죄는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사화해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스다 마사키도 이 사죄 릴레이에 참여했다. 평소에는 시크한 모습의 배우인 그도 '은혼' 식구답게 선배들이 만든 재미난 상황에 아무렇지도 않게 머리를 숙였다. 스다 마사키는 "'점프 페스타'에 대해서는 우리 '요로즈야' 대장 오구리 슌 씨가 말한 것처럼, 제가 그 날 도저히 갈 수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실은 오구리 씨와 제가 가야 하는 게 맞지만 가지 못했습니다. 정말 실사화해서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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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캐릭터 이미지


배우들의 사죄 릴레이는 워낙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던 '은혼' 원작 팬들의 실사화 분노에 대해 유희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하지만, 오구리 슌,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 외에도 도모토 츠요시(Kinki Kids), 나가사와 마사미, 오카다 마사키, 야기라 유야, 요시자와 료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은혼'이기에 앞으로 이어질 '실사화 죄송' 인사의 다음 주자가 누가 될지 팬들 또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즐기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사죄 인사로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모으고 있는 영화 '은혼(銀魂)'은 오는 2017년 7월 일본에서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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