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응팔’ 유재명, 12살 연하 연극배우와 3년째 열애 중

[헤럴드POP=김은주 기자] 화제의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 중인 배우 유재명(43)이 12세 연하의 연극배우와 3년째 열애 중이다.

유재명은 28일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많이 들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늘 있지만 여자친구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 나도 연기자로 활동하기에 잘 안다. 결혼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놀게 해주고 싶다. 누군가를 뒷바라지 하는 것은 시간을 많이 뺏기는 일이다. 일단 실컷 연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명은 마흔이 될 때까지 연극에 미쳐 살았을 정도로 누구보다 연기를 사랑했다. 그랬기에 여자친구의 든든한 후원자처럼 있어주고 싶어 했다.

유재명은 올해 ‘응답하라 1988’을 만난 것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응답하라 1988’은 내가 어떻게 살아야 가야 하는지 배우로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알려준 작품이다.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드라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표현한 연기 덕분에 알아보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지인들과 안부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인기를 실감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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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재명. 사진=송재원 기자]


부산에서 연극 생활을 하며 밑바닥을 다진 유재명은 올해 연기 경력 20년에 달한다. 영화 ‘바람’에서의 활약으로 ‘응답하라 1988’에 캐스팅 됐다. 초반 분량은 미미했다. 3회 방송 당시 수학 여행 중 탄생된 덕선(혜리)과 정환(준열)의 골목길 스킨십 장면에서 뒤를 쫓던 학생주임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후 급격하게 분량이 늘어났다. 애초에 동룡(이동휘)이네 집은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었는데 두 부자의 환상 호흡으로 아내이자 엄마인 조부장까지 등장했다. 가슴을 울리는 연기에 시청자가 움직인 것이다. 유재명은 ‘응답하라 1988’이 색다른 경험이자 좋은 도전으로 다가온다고 털어놨다. 내달 종영까지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어제 촬영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참 행복하다고 느꼈습니다. 현장에서의 에너지가 정말 좋고 대단합니다. 이런 호흡이 있었기에 ‘응답하라’ 시리즈가 3편째임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이제야 연기에 대해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나라는 배우가 어떤지 알 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다른 배우들처럼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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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룡 부자로 활약 중인 배우 유재명과 이동휘. 사진제공=tvN]


유재명은 현재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고등학교 선생이자 동룡 아버지 류재명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에서 각종 러브콜을 받고 있어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김은주 기자 gl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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